2025 St. Vincent Live in Seoul
*예매오픈: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낮 12시
*Ticket reservations open on 2024.10.2 (Wed) @ 12:00PM
2025
ST. VINCENT
LIVE IN SEOUL
Special Guest: 백예린
폭발적인 연주와 퍼포먼스
동시대 록과 기타의 아이콘
세인트 빈센트 (St. Vincent) 내한공연
ST. VINCENT
애니 클라크(Annie Clark)는 2007년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라는 이름 아래 앨범 [Marry Me]로 데뷔하여 동시대 음악 씬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매혹적인 존재 중 하나로 빠르게 평가되었다. 이후 [Actor], [Strange Mercy] 그리고 네 번째 앨범이자 그래미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을 수상한 셀프 타이틀 앨범 [St. Vincent]까지 4장의 앨범을 발매하였고, 다섯 번째 앨범 [MASSEDUCTION]은 그녀를 미국과 영국 차트 10위 진입과 두 번의 그래미(최우수 락 노래, 최우수 앨범 패키지)의 영광을 안겨주었다. 2021년 발매한 [Daddy’s Home]에서의 1970년대 거친 세피아 톤의 뉴욕 시내를 담은 사운드트랙은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그녀에게 두 번째 그래미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을 선사했다.
2021-22년의 글로벌 투어에서 할리우드 보울, 라디오 시티 뮤직홀 등에서 단독공연을 진행하며 라이브 음악 씬의 강자 중 한명으로 그녀의 위상을 확인했으며 이후 일곱 번째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All Born Screaming]은 그녀가 오롯이 자체적으로 프로듀싱을 진행한 첫 번째 앨범이고, 그러기에 가장 원초적인 앨범이다. “비명을 지르며 태어난다는 건 좋은 신호죠”, 클라크는 말한다. “그건 당신이 숨을 쉬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당신은 살아있어요. 세상에. 기쁘네요. 그리고 그건 일종의 시위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떤 의미에선 항의하며 태어났어요. 살아있다는 건 끔찍하고 동시에 황홀한 일이죠. 모든 것이에요.”
Annie Clark made her recorded debut as St. Vincent in 2007 with Marry Me, quickly becoming regarded as one of the most innovative and fascinating presences in modern music. Her subsequent albums would include Actor (2009), Strange Mercy (2011), her self-titled fourth album and winner of the 2014 GRAMMY for Best Alternative Album. In 2017, her fifth album MASSEDUCTION would break St. Vincent into the U.S. and UK top 10s and win two more GRAMMYs (Best Rock Song for its title track, and Best Recording Package). 2021’s Daddy’s Home found St. Vincent channeling the hungover glamor and gritty sepia-toned soundtrack of 1970s downtown NYC to an ecstatic reception, ultimately winning her a second Best Alternative Album GRAMMY. Following a 2021-2022 global tour that reaffirmed St. Vincent’s status as one of live music's preeminent forces with headline appearances at the likes of the Hollywood Bowl and Radio City Music Hall, Clark would begin work on album number seven: Her first fully self-produced album (having co-produced every one of her previous efforts), All Born Screaming is St. Vincent at her most primal. Featuring Clark leading “a curated group of rippers” through the brawny “Broken Man,” the mordant catwalk sashay through the deafening assault of self-loathing that is “Big Time Nothing,” the sublime, elegiac earworm “Sweetest Fruit," All Born Screaming is equal parts spiritual desolation and rapturous acceptance. “If you’re born screaming, that’s a great sign,” says Clark, “because it means you’re breathing. You’re alive. My god. It’s joyous. And then it’s also a protest. We’re all born in protest in a certain way. It’s terrifying to be alive, it’s ecstatic to be alive. It’s everything.”
Special Guest:
백예린
2012년 데뷔, 첫 솔로 앨범 ‘FRANK’를 시작으로 ‘Bye bye my blue’, ‘Our love is great’ 앨범을 통해 대중과 리스너 모두를 사로잡는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2019년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후 그간의 미발매곡들을 모은 정규앨범으로 컴백,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홀로서기의 첫걸음을 근사하게 성공시켰다. 해당 앨범으로 국내 가요 중 영문 가사 최초로 실시간 차트 1위, ‘한국대중음악상’ Best Pop Album 2회 연속 수상의 성과를 남기며 명실상부한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후 4장의 앨범과 2번의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밴드 The Volunteers 프론트퍼슨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지속하며 대한민국의 대체불가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2022 태국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2 북미 투어, 2023 아시아 퍼시픽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연정보
일시: 2025년 1월 6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장소: YES24 라이브홀
가격: 1층 스탠딩 110,000 원 / 2층 지정좌석 110,000원
관람 시간: 90분
*예매오픈: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낮 12시
*예매와 공연 및 입장 관련 사항들은 예매처를 확인해주세요.
*자세한 공연의 타임테이블은 추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Show Information
Date : 2025.01.06. MON @ 7:50 pm
Venue : YES24 Live Hall
Price : 110,000won (1F STANDING / 2F SEATED)
Running Time : 90mins
*Ticket reservations open on 2024.10.02 (WED) @ 12:00PM
*For more detailed information about the show, please check the information page on the ticket site.
*Detailed timetables will be released at a later date via our social media channels.
2025 St. Vincent Live in Seoul